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2B: 리턴 투 베이스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[[M.I.B]]의 노래 'My Way'가 영화 중간에 나온다. * 극중에서 북한군 쿠데타 지도자[* [[상장(계급)|상장]] 계급장을 달고 있다.]로 [[정호빈]]이, 국군 공군작전사령관으로 [[엄효섭(배우)|엄효섭]]이 특별출연하는데, MBC 드라마 [[히트(드라마)]]에서 정호빈이 엄효섭에게 살해당하는 연기를 했고, [[선덕여왕(드라마)|선덕여왕]]에서도 정호빈이 연기한 [[문노]]가 엄효섭이 연기한 [[염종]]에게 살해당하는 연기를 한데 이어 세 번째로 정호빈이 엄효섭에게 죽임을 당하는 연기를 하는 악연 아닌 악연이 생겨버렸다. * 주연으로 출연하는 [[비(연예인)|정지훈]]은 본작 출연 후 공군병으로 입대한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결국 육군으로 가버렸다. 공군이 복무 기간이 더 긴 데다가, 영화 촬영과 입대를 거래한다는 식의 매도로 인해서인 듯. * 아이러니하게도, 정작 한국에서는 그다지 관심을 못했던 것에 비해, 외국에서는 반대로 격하게 기대받았다. 탑건 이후로는 현대 공중전을 다루는 영화가 딱히 없었기 때문인 듯.[* [[탑건 2]]에서 F-35가 메인이라고 발표가 났을 때 보여준 격한 실망과 반발을 떠올리면 이해가 간다.하지만 막상 그 탑건 2라는 [[탑건: 매버릭]]은 [[F/A-18E/F]]가 메인이었고, '''[[탑건: 매버릭/흥행|말그대로 초대박이 난다.]]'''] * tvN 예능 프로그램 TAXI에서 신세경은 영화의 군부대 촬영시 사인 요청이 있어도 양해를 구하고 다 같이 안 해주는 걸로 합의를 한 걸로 알고 자신은 사인 요청들을 거부했었는데 이하나는 사인을 해줘서 오해를 샀다고 한다. * 2012년 8월 15일 오전 KBS 뉴스 보도를 통해 해외 30개국(유럽 및 아시아권 등)에 선판매를 했다고 한다. * 여담으로 주인공이 정지훈이고 중, 고등학교 방학에 때맞춰 개봉하기 때문에 제작사에서는 못해도 본전치기는 되리라 예상했다. 그런데 '''주5일제 시행 때문에 개봉하자마자 전국 중, 고등학교가 개학해버렸다'''. 거기에 변수가 있다면 백억을 찍는 막대한 제작비⋯. * 카메오로 [[오달수]], [[전용준]] 등이 출연하였다. 오달수는 중대 정비사로 등장하며 소소한 개그 연기를 보여 주었다. 전용준은 정태훈이 사고치는 에어쇼의 사회자 역으로 출연했다. ~~명대사로 "야 임마 시동켜!"가 있다.~~ * 이 영화에 나온 FA-50의 활약상이 담긴 장면은 거의 모든 FA-50 홍보 영상에 쓰이고 있다. KAI 측 영상부터 시작해서 공군의 홍보 영상까지. 오죽하면 FA-50을 홍보하기 위해 찍은 영화라고 할 정도로 자주 쓰인다. * 2013년 [[추석]] 특선 영화로 KBS에서 방영. 이 작품 끝으로 감독 김동원은 차기작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. [[투사부일체]] 흥행 이후로 [[두사부일체]] 출연진이 그대로 나온 전작 [[유감스러운 도시]]가 손익분기점이 180만명[[http://entertain.naver.com/read?oid=140&aid=0000013528|#]]인데 153만 명에 그쳤으며 이번작은 손익분기점이 350만인데 겨우 1/3에 그쳤기 때문에 대참패했다. 김동원한테 있어서 투사부일체의 흥행이 오히려 독이자 흑역사가 된 셈이다. * [[유준상]]은 이 영화를 위해 몸을 만들었는데, 정작 그 몸을 내보일 횟수가 많았던 것은 동시기에 촬영했던 [[다른나라에서]]로 이 영화 유일한 수혜자란 농담도 있다. [youtube(R2P4lndxeLM)] * [[국방TV]]에서도 리턴 투 베이스를 소재로 한 영상을 제작하였다. [youtube(UHw2Do6azBY)] * 프로파일럿에서 리턴 투 베이스에 나오는 공군의 모습과 공중전을 리뷰하였다. [youtube(L1Vbu-i01t0)] * 어느 유투버가 이 영화의 한 장면에 Two steps from hell의 Dragon Rider를 입힌 영상을 올렸다. 위에 설명 되있듯 한국인 유저들은 어이없어하거나 욕을 하는 반응인데 비해, 외국인 유저들은 호의적이거나 심지어 열광하면서 좋아하는 분위기이다.--이것만 보면 탑건 못지않은 걸작 공중전 영화로 보인다.-- * 이 영화가 나오고 10년 후 탑건의 진짜 후속작 [[탑건: 매버릭]]이 나오자 R2B에 대한 혹평이 다시 주목받았다. * 대부분 밀리터리 유튜버들이 f-15 전투기에 대해 다룰 때 이 영화의 주요 장면을 배경으로 쓴다. KAI 측이 FA-50 홍보용 영상을 만들 때 이 영화를 써먹는 것과 같은 이유로 F-15K 슬램 이글의 역동적인 비행 장면이 담겨있기 때문. 그리고 이 영화 내용이 어쩌다가 나오게 된다면 십중팔구 혹평만 신나게 한다. * 2022년 12월 [[2022년 북한 무인기 영공 침범 사건|북한 무인기 서울 상공 침범]]과 그 대응에 실패한 이유로 국군에서 '''민간 피해'''를 주장하는 바람에, 네티즌들은 사실상 이 영화가 철저한 고증이었다는 농담 섞인 재평가를 받고 있다. * 다만, 이를 근거로 실제 미그기가 이 영화의 내용대로 할 수 있다고 믿으면 곤란하다. 전투기들이 출격하는 게 명백한 오버킬에 가까운 소형 카메라 드론류와 달리, 영화에서 침범한 대상은 명백하게 적성국 전투기이기 때문이다. 이번 사건에서는 그나마 전투능력이 없는데다 그 크기도 MQ-1과 같은 군용 무인 정찰기보다 월등히 작은 민수용 소형 카메라 드론이기 때문에 비탄에 의한 민간인 피해가 우려된다고 쉴드라도 칠 수 있지만, 영화 내용처럼 적국 전투기가 자국 영공을 들쑤시게 둔다는 건 공군의 최우선 사항인 '자국 영공 방어'를 포기한 어처구니 없는 행위이다. * 물론 그럼에도 이미 2014년에 [[북한 무인기 추락사건]]을 계기로 북한 무인기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고 대비책도 마련해야 한다는 말을 항공 분야 전공 대학 교수들이 했었는데, 그로부터 8년 후인 2022년이 됐는데도 수단 마련을 하지 못한 건 시간과 예산이 부족해서 그렇다 쳐도, 최소한 경계심조차 없었냐며 비난받아도 할 말이 없을 정도인 치명적 오점을 남긴 것은 맞다고 할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